'자립생활센터'

대전 서구자원봉사센터가 현장관계자들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요

대전 서구자원봉사센터(윤혜숙 센터장)는 지난 4월 1일, 대전 서구 재난안전상황실과 ‘코로나19’ 현장에서 수고하는 의료진을 위해 응원키트를 전달했다. 이 응원키트는 ‘코로나19’로 인한 힘겨운 싸움에서 국민들을 위해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이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기금을 전달받아 진행되었다.

3월26일, 아름다운 나눔봉사단(목지원 단장)이 정성 어린 손글씨로 응원카드를 작성하였다.

3월 30일, 서구자원봉사협의회(최미자 회장) 회원들이 응원키트를 제작했다. 키트 안에는 손 소독제, 가그린, 비타민c, 견과류, 초코바, 응원의 손편지 등이 들어갔다.

4월 1일,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응원의 손편지가 들어 있는 응원키트(약 1만원 상당)를 대전 서구보건소, 을지대학병원, 건양대학병원, 대전 서구 재난안전상황실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