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생활센터'

지난 6월 8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도마 2동 주민센터 앞에서 어르신분들을 위해 점심식사를 무료로 제공해드리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활동이 진행되었다. 오늘의 메뉴로는 밥, 야채된장국, 제육볶음, 시금치무침, 배추김치, 야채전, 수박, 절편이었다. 서구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자들뿐만 아니라 배재대 아펜젤러 학생들도 참여 해 최선을 다해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식사를 준비하였다. 조를 나눠 야채전을 부치고, 제육볶음을 하는 등 모두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점심식사를 준비하는 동안에는 어르신분들을 위한 무료공연이 진행되었다. 많은 분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노래와 춤을 보여주었다. 무료공연 후 점심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는 자원봉사자의 표정을 뿌듯함으로 가득차있었다. 또한, 자원봉사자들 아펜젤러 학생들은 점심식사 후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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