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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마당

2021년 신규 재봉틀자원봉사단 봉사활동 시작

서구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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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자원봉사센터는 재봉틀자원봉사단 신규 사업을 6월 4일 서구 둔산동 <인데코> 공방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차 모집으로 활동하게 된 17명의 재봉틀자원봉사단은 서구청 2층 봉트리실에서 폐현수막을 이용한 장바구니 및 모래주머니 제작, 바짓단 줄이기 등 재봉틀로 진행하는 각종 공익적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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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봉틀 봉사단은 팀을 짜서 수집된 의류를 수선하고 제작품을 제작하는 것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날 서구 둔산동 인데코 공방에서는 간단한 재봉틀 사용법을 익힌후 직접 가져온 바지의 단을 수선하는 것을 시작으로 폐현수막을 이용해 재활용 모래주머니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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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을 20년째 지속중이라는 70대 봉사자는 지금까지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왔고 새롭게 참여하게 된 재봉틀 봉사활동에도 기대가 크다고 했습니다. 누군가를 위해 작으나마 도움이 되는 일을 한다는 것에서 삶의 즐거움을 느낀다는 그녀는 30년만에 다시 잡게된 재봉틀이 감회가 새롭다며 즐거워하셨습니다.

이 날 봉사자들은 오랫동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분들이었는데 코로나19 영향으로 집합활동의 위험성 때문에 신입 봉사자들의 수가 점점 줄어드는 것이 안타깝다고 했습니다. 사회 취약계층에서는 늘 봉사자들의 손길이 간절하지만 투입되는 인력이 모자라 어려움이 많다고 토로 했습니다.

대부분이 50대 이상의 봉사자분들을 보며 강사는 이 시대의 마지막 바느질 세대라며 좋은 의미로 시작된 봉사활동이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도 되고 재봉틀의 묘미도 느낄 수 있을것이라며 자신감을 볻돋아 주었습니다. 생전 처음 재봉틀을 만져보신다는 분과 몇십년만에 다시 잡아본다는 분들도 있었지만 모두들 진지하게 배움에 임하는 모습은 다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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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모래주머니나 에코백을 만드는 것은 자원도 아끼고 환경도 살리는 의미있는 활동이라며 모두분들이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재봉틀 자원봉사단>은 재봉틀을 이용해 텀블러 주머니, 사각티슈커버, 산책용 주머니, 타올 앞치마, 장바구니도 만들 계획이라고 합니다.

소소한 것이지만 시간과 정성을 들여 하나 하나 직접 만든것이 더 소중하게 느껴기도 합니다. 그 정성이 희망을 잃은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전해주고 지구환경을 위해서도 큰 힘이 되겠지요.

이상 현장을 취재한 오명숙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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