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백신 자원봉사단과 공동주택 생활방역 지킴이 발족식 및 안전교육 행사가 지난 5월 15일 서구청 2층 구봉산홀에서 열렸습니다. 

생활백신 자원봉사단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대국민 생활방역의 중요성이 부각되어 활동 자원봉사단 구성을 3월 22일에 기획하였습니다. 서구의 시책인 ‘공동주택 생활방역 지킴이’와 연계를

추진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민·관·학(배재, 건양대)협력으로 사업화하였습니다.

‘생활백신 자원봉사단’ 세부활동계획은 지난 4월 22일에 수립하여 취약시설을 방문하여 홍보, 캠페인, 접종센터를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공동주택 생활방역 지킴이는 1~2단지를 대상으로

시범운영하고, 이웃 아파트 함께하기 챌린지(릴레이 형식으로 아파트 단지 확산)를 이어갔습니다.

자원봉사단 발족 및 안전교육은 당초 5월 1일에 열릴예정이었으나 특별방역관리주간(4.26.~5.2.)시행 및 어버이 날(5.8.)등으로 행사가 연기되어 5월 15일에 이루어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참석자 전원의 발열체크와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실시한 후 진행되었으며 내빈 역시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센터장의 생활백신 자원봉사단 출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서구청장과 서구의회 의장의 격려사가 이어졌습니다.

안전교육 행사에서는 생활백신 자원봉사 활동을 위한 서구 위생과 식품안전팀장의 강의와 배제대학교 교양교육부 김하윤 교수의 자원봉사를 통한 인성함양 교육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원봉사센터 기획관리팀장의 생활백신 자원봉사 활동 구역 및 활동요령 등의 교육이 진행되었고 단체사진 촬영 후 폐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