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2일 화요일, 만년동 ‘세상의빛이레교회’(담임목사 이창환)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사랑과 축복을 전하고자 대전서구자원봉사센터에 생필품키트를 전달했습니다. 생필품키트는 총120박스로 60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진: 이창환 담임목사와 윤혜숙 (사)대전서구자원봉사센터장>

센터(윤혜숙 센터장)는 후원받은 생필품키트를 대전여성장애인연대, 대전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 한국소아암재단 중부지부, 대전시각장애인 서구지회에 전달했습니다.

이창환 담임목사은 “저희 교회에서 조금이나마 이웃들에게 베풀 수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앞으로도 기회를 주신다면 자주 사랑과 축복을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약계층에게 600만원 상당의 생필품키트 후원 (서구자원봉사센터 블로그 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