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26.(목) 16:00 서구청 구봉산홀(2층, 대강당)에서는 2019 서구자원봉사협의회 송년회가 올 한해 애쓰신 천사님들께서 한 자리에 모여 김판중 대표님께서 공연단을 모셔와 흥겹게 여흥을 돋우면서 수고하신 봉사자들에게 시상과 경품 추첨등으로 흥겨운 한해의 수고를 흥미로운 잔치로 한해를 마무리 하였답니다. 저도 오늘은 수상자가 되어 큰 박수도 받었답니다.​​  ​●●●​​ ​ 

서구 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월평도서관 개관식'이 17일에 열렸습니다. 월평도서관은 갈마공원 내에 연면적 3584.76㎡ 규모로 건립됐으며, 다섯 번째 공공도서관으로 매주 금요일과 국가 지정 공휴일을 제외하고 자료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 숲 속에서 책을 읽는  느낌을 주는 월평도서관의 전망은 다른 도서관에서는 보기 힘든 풍경입니다. 책을 읽다 지치면 갈마공원길을 산책하며 사색하기 참 좋은 월평도서관은  갈마역이 지척이라 근접성 또한 뛰어납니다.갈마2역에서 내리면 바로 월평도서관입니다.​놀이터처럼 재미있고 정겹게 꾸며놓은 1층 어린이 자료실입니다.​아이들과 간식먹으며 책 이야기 나누기 참 좋을 것 같…

12월 17일 화요일 15:00 서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19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우수단체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올 한해 조건없는 행복한 사랑 나눔에 큰 결실을 맺었답니다.  ​●●●​​ 

​2019.12.11 서구 평촌동에 거주하시는 장애우 어르신께 kbs사랑의 가족특집(2020.1.23 목요일 13시 채널 9번)으로 40년만에 리와인드웨딩 녹화촬영이 이른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있었답니다. 월평동 클라라 이소연 원장님께서 메이컵, 웨딩드레스들을 재능 기부하여 주시고, 카페 아이캔에서는 장소를 제공 해 주셨으며, 저희 대전 라온 사진봉사단은  전 과정을 촬영하고 인화하여 기념으로 소장하실 수 있도록 앨범을 제작 사랑의 나눔을 하였답니다.​​●●●

2019. 12. 6.(금) 14:00 서구청 구봉산홀(2층, 대강당) 에서 대전서구자원봉사센터 주최로 오늘 한 해동안 수고하신 자원봉사자들과 가족들이 모인가운데 우수 봉사자 표창과 축하공연이 있었답니다. 저희 대전라온사진봉사단 이경재단원과 김판중과 사람들의 김판중 내외분도 표창이 있었습니다. 또한 추첨을 통해 TV와 자전거등 많은 상품의 경품 추첨도 있었답니다.​​●●●​ 

2019년 11월 23알 토요일 오전 9시~오후 1시 용문동 선창교회 주차장에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봉사가 진행되었었습니다. 용문동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봉사는 한달에 한번 4쨋주 토요일에 진행하며 이번 사랑의 밥차 봉사가 올해의 마지막 봉사이고 12월, 1월, 2월은 겨울이니 쉬었다가 내년 3월부터 달마다 4쨋주 토요일에 다시 시작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대학교에서도 봉사를 하러 여러 분들이 오셨는데요. 봉사자 분들 모두 아침 일찍 나오셔서 어르신 분들께서 편하게 점심식사를 하실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천막을 치고, 테이블과 의자도 놓고 식탁보도 깔으며 열심히 준비하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점심 메뉴는 밥, 근대…

대전서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19년 11월 16일 토요일 대전 서구 정림서로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다양한 연령대의 자원봉사자 분들께서 모여주셨습니다. 나이가 어려보이는 어린 아이들부터 친구, 가족과 함께 참여 한 자원봉사자분들까지 많은 분들께서 봉사를 해 주셨습니다. 센터에서 준비한 자원봉사 조끼도 착용하고 연탄을 전달 할 때 손에 묻으면 안되니까 목장갑도 착용하고 계단 한칸 한칸씩 서서 연탄을 배달 할 준비를 했습니다. 자원봉사 하시는 분들의 모습들이 모두 나올수 있게 멀리서 찍어보니 인원이 조금 많아 보여서 봉사자 분들이 그나마 조금은 덜 힘드시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고…

대전서구청자원봉사센터에서 지난 11월 16일 금연거리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금연거리는 흡연을 금지한 거리이며, 흡연시 과태료과 부과되는 곳입니다. 이 날 앞서 말한 금연거리를 돌아다니며 금연을 적극적으로 권유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10시에 일정이 시작되었으며, 처음에 간단한 일정 소개가 있었습니다. 캠페인을 위한 피켓을 제작하는 시간이 약 40분정도 있었습니다. 가족이나 연인끼리 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있었습니다. 피켓 제작을 마치고 금연거리를 돌아다니며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긍정적인 시선으로 봐주시는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인지 모두가 캠페인을 열심히 하는 모습이 두…

1년간 문화원을 다니며 배우고 익힌 기량을 펼치는 수강생 발표회가 11월 26일에 열렸습니다. 내 외빈을 초대한 자리에서 다이어트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전통민요, 라인댄스, 알로하우쿨렐레, 한국무용, 오카리나, 시니어 건강체조, 벨리댄스, 하모니카, 우리춤 체조 팀의 공연이 화려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각 프로그램마다 수강생들이 열심히 준비한 공연으로 관객들의 호응이 높았으며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모습이 공연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또한 1층 전시장에서는 꽃차 소물리에, 천연비누, 매듭공예, 실용생활자수, 수채화, 야생화자수, 캘리그라피, 패브릭 생활용품이 전시되어 관람객의 발길을 멈추게 했습니다. 매일 조금씩 익혀나간 배…

일시 : 2019년 11월 16일(토)장소 : 대전 유천초등학교 근처봉사내용 : 취약 계층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봉사활동 취재​작년 이맘때에도 유천초등학교에 모여서 연탄 300장을 전달해드렸었는데,올해에도 시간이 되어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가족단위로, 친구끼리 오신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요즘은 사실 연탄을 보기도 어려운데,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는 곳이 많다고 하여 마음이 무거웠습니다.​연탄이 얼마정도 하는지 궁금해서 물어봤었는데, 1개에 대략 650~700원이라고 하였습니다.할아버지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지않을까 걱정이 되긴 했지만, 금액적으로는 부담이 적긴하네요.​그리고 보통 하루에 2…

(사)대전서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오늘 11월 19일 10시부터 14시까지 서구청 앞 샘머리공원에서 각각의 봉사단체와 김판중과 사람들 공연기획팀과 함께 마침 첫 눈이 오는 상큼한 날 사랑나눔 김장 대행사가 있었답니다. 따뜻한 온정이 가득한 그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 

대전자운초에서 봉사활동을 한 지 2년이 되었다. 이 학교 학생들은 교육을 받으러 한국에 온 외국장교의 자녀들로 1년 정도 한국에 머물다가 12월초면 모두 자기나라로 돌아간다. 나는 매월 두번째 토요일에 봉사활동을 가므로 이번이 마지막 봉사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12개국에서 온 세계의 아이들이 모인 온누리반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것은 나에게 축복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피부색이 달라도 종교가 달라도 함께 음식을 나눠먹고 함께 놀다보면 모두 친해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2019. 11.9.(토) 9:00 대전자운초에서는 토요 다문화봉사활동이 있었다. 오늘의 주제는 굴러가는 동물 만들기와 제기 만들어 놀기였…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 늘푸른봉사단(코치 한규서)은 서구 괴정동 지치울 경로당에 싱크대 및 정리장을 교체하여 드리면서 어르신들이 좋아라 하시는 모습에 박용금 코치는 단원들이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힘든 일을 조건없이 나눔의 손길을 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다면서 가슴 찡해하는 노란조끼 봉사자들은 사랑의 보따리를 안고 즐거운 마음으로 웃음 꽃 피는 깊어가는 가을을 함께하는 봉사였습니다.​​●●●​​ 

2019년 10월 26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12시까지 서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안녕리액션-네트워크사업' 활동 추진의 일환으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건강한 서구를 만들고자 '대중교통 이용하기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캠페인이 끝나고 청소년 자원봉사 거리로 서구금연거리지역을 깨끗하게 환경정화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행사보조분들께서 피켓을 들고 선두로 거리를 안내하였고 뒤를 이어 청소년 자원봉사자 분들이 따라 이동을 하였습니다. 돌 틈, 벤치, 나무 밑과 담장 사이사이 등 곳곳에 사람들이 함부로 버린 쓰레기들과 담배꽁초들을 검정 비닐 속에 넣어 채워갔습니다. 우리가 항상 다니는 보도블록 길이나 앉을 수 있는 공간 근처 …

대전 서구자원봉사센터(윤혜숙 센터장)는 지난 10월 29일, 우수자원봉사자들과 경기도 광주에 있는 나눔의 집으로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나눔의 집은 제2차 세계대전 말기 일제에 의해 성적 희생을 강요당했던 생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모여 살고 있다. 센터에서는 그 동안 열심히 자원봉사를 한 우수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담아 그분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우수자원봉사자 문화탐방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탐방에는 서구자원봉사센터소속 재능나눔봉사단, 관내 우수자원봉사자 등이 참가하였다. 이번 문화탐방을 실질적으로 담당한 자원봉사센터의 남궁수연 팀장은 “개인적으로 후원까지는 못하더라도 우리가 내는 입장료가 보람 있는 곳에 쓰이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