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생활센터'

2019. 10. 29.(화) 서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서구를 위하여 아낌없이 재능을 나눠주시는 우수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경기도 광주로 문화탐방을 다녀왔습니다. 광주에 가면 꼭 먹어야하는 맛집을 탐방하고 태평양전쟁 말기, 일제에 의해 희생을 강요당했던 생존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모여살고 있는 삶의 터전을 다녀왔습니다. 해설사와 함께 약 50여분의 탐방의 시간을 가졌고 가슴이 뜨거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역사관 주변의 경안천습지생태공원을 다녀왔습니다. 가을 단풍길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산책길 즐겁게 사진도 많이 촬영하고 일과를 마무리하고 안전하게 대전으로 귀가하였습니다. 올 한해도 서구자원봉사센터소속 재능나눔봉사단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긍정적인 에너지로 더욱 더 열심히 자원봉사 활성화에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너무 수고 많으셨고 내년에도 함께 꽃길을 걸어갔으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