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생활센터'

발지압 봉사 들어가기전 어르신들과 봉사자들의 안전을 위해 발열체크 중 

오래만에 외출하셔서 친구분들과 소통도 하며 함께 신나게 준비운동 

한 분 한 분 정성스럽게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며 발지압 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발지압을 마친 어르신들은 나가시며 귀반사와 어깨 마사지까지 받고 마무리 됩니다. 처음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라 담당 팀장님도 어떤 느낌일까하니 봉사자께서 끌어 앉혀 지압을 해 주고 계십니다. ㅎㅎㅎ아파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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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3. 9.(화) 14:00 한밭종합사회복지관(월평동)에서 발지압 재능나눔봉사단이 첫 봉사활동 시작하셨습니다. 발열체크와 철저한 마스크착용으로 어려움은 있었지만 어르신들은 서로 안부를 물으며 지금처럼 앞으로도 건강 잘 챙기고 편한 일상생활로 돌아올때까지 잘 지내자며 응원들을 하십니다. 발지킴이 김진중 회장님께서 지압전 준비운동과 건강교육 간단히 하시고 봉사자분들께서 발지압 봉사에 들어가셨습니다.

가까운 가족끼리도 쉽게 만져주지 못하는 발을 봉사하신다는 것이 참 대단하시고 멋지시다며 96세 되신 할머니께서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해 한밭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적극 요청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봉사에 참여해 주신 서구자원봉사센터 발지킴이 재능나눔봉사단 회원 여러분께 힘찬 박수 보내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